귀여운 슬라임으로 시작하는 VRMMO ~마물이라고 괴롭히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~ 1부 - 12 (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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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해산물은】 리슬링 종합 잡담 스레 10 【이젠 싫어】
1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여기는 리슬링 온라인의 종합 잡담 스레드입니다.
최소한의 규칙을 지키며, 자유롭게 글을 남기도록 합시다.
>>980 다음 스레 부탁드립니다.
860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인간 종족 플레이어는 레벨 20에서 진화할 수 있는 거야?
861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60
그런 것 같은데.
862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60
인간 종족 레벨 20에서 고위직에 올랐습니다.
863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1개월 만에 레벨 20이라니... 폐인 클래스 보소.
864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63
폐인이랄 것 까지는 없는데?
나도 낮에는 일하고, 밤에 조금 플레이하는 것뿐이지만 벌써 16 레벨이라고.
865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이 게임은 레벨을 올리기 쉬우니까 뭐라 할 말이 없네.
866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레벨 0인 초보자 마법사입니다.
먼저 뭐부터 해야 하나요?
867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66
튜토리얼 진행해.
868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66
길드로 가라.
869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직업 레벨 10이 되어 전직하려는데,
상급 마법사와 녹 마도사 이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뭐가 다른가요?
870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69
상급 마법사는 범용
녹 마도사는 풍속성 특화.
871 : 워크
>>869
좋아, 잘 물어봤어!!!
872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71
나왔다! 변태!!
873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71
870이 대답해 줬으니까 돌아가 주세요 ㅋㅋㅋ
874 : 워크
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합니다.
상급 마법사는 모든 속성을 부릴 수 있는 범용 마법사.
한편, 녹 마도사는 바람 속성에 특화된 마법사.
바람 속성으로 한정할 경우, 녹 마도사 쪽이 1.2 ~ 1.5배 정도 효과 높음.
또한 녹 마도사를 선택했다고 해서, 마법사 때 사용했던 다른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님.
그리고 다른 속성의 마법의 위력이 떨어지는 일도 없음.
875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74
부르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해설하고 있어...
876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↑X 2 이 사람은 유명한 사람입니까?
877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76
변태를 모르다니 너 설마...
아니,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어가도록.
878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76
놈은 근육질의 마초맨인 변태야
879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76
드라이의 거리에서 팬티 하나만 입고 돌아다니는 덩치 큰 사나이.
880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76
외형은 마초인데 순수 마법직의 검증반.
881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여, 여러 가지 정보가 나와서 혼란스럽네요.
882 : 워크
>>881
자네도 검증반이 되어 함께 리슬링을 즐기지 않겠나?
883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82
악마의 속삭임 그만해라 ㅋㅋㅋ
884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82
변태는 빨리 돌아가 ㅋㅋㅋ
885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일단 보충해 두자면, 검증반은 변태가 많고 워크는 그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놈이야.
886 : 워크
칭찬하지 마 ㅎㅎㅎ
쑥스럽잖아 ㅎㅎ
887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86
아무도 칭찬 안 했어 ㅋㅋㅋㅋ
888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86
그런 것보다 전 종족의 진화 루트 검증은 필수다.
889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88
슬쩍 귀축을 요구하다니 ㅋㅋㅋ
890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88
전 종족이라니 ㅋㅋㅋㅋㅋ
891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다른 이야기로 새서 미안한데, 아인에서 위병이 떠들고 있던데 뭐 아는 사람 있어?
892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91
하긴 시끄럽긴 하더라.
평소보다 위병이 많은 거야?
893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91
응, 왠지 NPC 거상들의 비리가 발각되어 공격당한 것 같아.
894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그런 적이 있었나?
895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잘은 모르지만, 거상들의 비리의 증거가 대량으로 유출된 것 같아.
896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어째서 NPC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걸까요?
897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96
그러니까.
이런 이벤트마다 웬만하면 플레이어들에게도 통지해 줬으면 좋을 텐데.
898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아니, 가르쳐 준다고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...
899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95
어떻게 유출된 거야?
900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899
나도 자세히는 모르는데, 범죄자 길드가 어쩌구저쩌구 하던데?
901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주변에 있는 박식한 NPC에게 물어봤다.
거상의 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간 사람이 있었는데,
그 사람이 거상이 모아둔 재산과 함께 부정의 증거도 훔친 것 같다.
902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901
그 증거가 돌아서 위병에게까지 갔다는 거야?
903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902
그렇지.
904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거상의 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가서 비리를 파헤치다니, 의적이십니까?
905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905
아니, 재산을 훔친 김에 라고 말하는 거 보면, 단순히 도적이잖아...
906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이런 도적 NPC도 있었나...
907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니까, 도둑질했던 것은 플레이어 같아.
908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907
으잉?
909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>>907
정말?? ㅋㅋㅋㅋㅋ
910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우리가 동네 밖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돈을 버는 동안,
거리 안에서 거상을 상대로 도둑질을 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니 ㅋㅋㅋㅋㅋ
911 : 이름 없는 플레이어
확실히 가능하다면 그 편이 훨씬 돈을 많이 벌겠는걸?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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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본
https://ncode.syosetu.com/n8428gi/12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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